> 치료법 > 탈모검진시스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과 모발 손상요인의 존재 여부, 탈모가 진행될 수 있는 요건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활습관, 건강상태, 작업환경, 가족력, 탈모 시작 시기, 병력관계 등의 다양한 문항에 환자 스스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환자 기본 정보, 탈모 상태, 탈모치료 및 관리 경험, 몸상태 및 병력, 생활습관 등
환자의 탈모 상태를 파악하고 탈모유형을 구분하여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의 두면부를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초기검사 시 탈모 유형을 구분하는데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예후를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촬영하여 기록하고 보관합니다.
다각도에서 촬영하여 보다 정확한 탈모유형검사가 가능하고, 탈모유형별 탈모부위를 중심으로 접사촬영 및 추가촬영을 하여 탈모의 진행 정도와 치료 과정, 치료예후 비교가 용이합니다.
- 헤어라인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타입
-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알파벳 ‘O’자의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타입
- 전발제 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며 정수리와 만나 알파벳‘U’자 형태로 탈락하는 타입
-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며 진행되는 타입
- 원형탈모반이 한 부위에 발생한 형태
- 원형탈모반이 두 부위 이상에서 발생한 형태
- 뱀이 기어가는 형상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
- 그물을 펼쳐놓은 형상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
- 그특정형태 없이 모발이 듬성듬성 탈락하는 형태
- 사행성 탈모의 반대모양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
현재 두피가 어떤 상태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피진단용 전문 현미경을 이용하여 각질의 상태, 피지 분비량, 두피의 색깔 및 혈관의 상태, 모낭의 모양, 염증의 정도 등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촬영하고 분석함으로써 환자의 두피상태 개선 정도와 모발이 성장할 수 있는 두피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적 모발 개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80,000~100,000개 이며, 동양인을 기준으로 두피면적 1cm²당 평균 모발밀집도(개수)는 120개 정도이고, 그 이하는 탈모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수치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발밀집도검사는 정상적인 부위와 탈모 의심 부위를 번갈아 가며 검사 · 비교 하여 탈모의 진행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피진단용 전문 현미경을 이용하여 두피면적당 모발의 개수 및 모공의 개수 등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후 치료성과를 파악하는 자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모발은 일생은 성장활동을 하는 성장기, 성장을 종료하는 퇴행기, 성장 을 멈추고 모발이 두피에 머무르는 휴지기로 나눌 수 있으며 휴지기가 지 난 모발은 자연 탈락하게 되는데, 이를 모주기라 합니다. 정상적인 모주기는 성장기 85~90%, 퇴행기 1~3%, 휴지기 10~14%인데 어떠한 이유로 휴 지기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비율도 증가하게 됩니 다. 휴지기의 모발이 20%이상이 되면 모발이 많이 빠지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발 성장주기 및 모발의 성장 속도를 검사하는 방법은 탈모진행
정도 및 모낭의 재생가능성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탈모 부위 또는 탈
모 의심부위에 평방 0.4~0.5cm의 모발을 자르고 3~4일 후에 이를 다시 측
정하여 휴지기와 성장기의 비율을 검사함으로써 차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탈모(의심)부위에 평방 0.4~0.5cm의 모발을 자르고 3~4일 후에 이를 다시 측정하여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모발의 비율을 확인합니다.
적절한 탈모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두피진단용 현미경을 이용하여 모공 상태를 검사하여 정상, 건성, 지성, 비듬성, 염증성, 지루성탈모성 모공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모발의 두께 및 형태(손상상태)를 파악하여 모발과 두피의 영양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감각 또는 전문 기구를 이용하여 모표피의 상태, 색 · 감촉의
좋고 나쁨, 필링의 유무, 연하고 강함, 탄력의 유무, 건조의 유무, 큐티클 층의 손상상태 등을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모발을 눈으로 보거나(시진),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촉진) ‘광택이 없다, 기름기가 없다, 끈기가 없다, 기모가 많다, 빗질이 잘 되지 않는다’와 같은 느낌에 따라 평가합니다. 건강한 모, 어느 정도 손상된 모 등을 표준형으로 비교함으로써 개인차 정도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모발의 굵기를 육안으로 관찰할 때 밝은 색소 모발은 가늘어 보이며 짙은 색소 모발은 굵게 보이므로 정확을 기할 수 없을 경우, 모발에서의 특성을 이해하는 기구를 유효하게 활용합니다. (모경, 모발의 형태를 통한 손상정도만 파악 가능합니다.)
- 모경의 판정
- 모발의 굵기는 200배율 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합니다. 여성의 모발 직경은 대략 0.05~0.12mm이고, 평균적 굵기는 0.08~0.09mm입니다. 이른바 연모는 0.05~0.06mm, 경모는 0.1~0.12mm이며 가는 모발일수록 모발이 적게 보이며 버릇모의 단면은 타원형이기 때문에 직경이 짧은 근처가 계측되기 쉽습니다.
- 손상모의 판정
- 모발의 손상도는 샴푸 후 모발을 헤어드라이어로 건조시킨 다음 감촉과 모표피의 거칠기를 통해 간단히 판정할 수 있고, 모발의 강도, 신도 등을 통해 판단하기도 하며 1,000배율 광학현미경으로 진단합니다.
- 모경의 판정
- 모발의 수분 흡수량은 모발의 중량 증가로 측정합니다. 일정한 온도, 습도 하에서 모발을 일정기간 침전시킨 다음, 원심 분리기를 통해 모발에 부착되어있는 수분을 제거하고 모발 내부에 흡수된 수분의 중량을 측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모발의 경우는 15% 전후 중량이 증가되고, 손상된 만큼 중량 증가 정도가 큽니다. 건조한 모발의 수분량은 10~15%로서 그 수치가 10% 이하일 경우 건조모라 하고, 수치가 15% 이상일 경우 지성모라 합니다.
큐티클이 가지런히 늘어서있고, 확실한 형태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펌, 염색, 브릿치, 스타일링 제품 또는 잘못된 컷트 등으로 간층 물질이 유출되어 끝이 갈라지고 부스스하며 거친 느낌이 납니다.
펌, 염색, 브릿치, 스타일링 제품 또는 잘못된 컷트 등으로 모표피가 없어져 내부 조직이 노출되어있습니다.
펌, 염색, 브릿치, 스타일링 제품 또는 잘못된 컷트 등으로 섬유질이 노출되어 갈라져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모발의 예후 및 치료기간을 예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근의 형태와 모근의 모양, 멜라닌색소체의 양 등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편광현미경과 고배율 특수현미경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대안렌즈 부분에 평광 필터가 세트된 광학현미경을 통해서 투명한 모표피에서의 내부 물질 확인과 모피질 내의 단백질 유무의 관찰이 가능합니다. 단백질 성분은 녹색으로, 손상 부분은 오렌지색과 노란색으로 관찰되는데 녹색 부분이 많을수록 모피질 내부에 단백질이 존재하고 있는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오렌지색 계로 관찰되는 경우는 단백질 성분이 유실된 손상모발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의 중심부에는 어둡게 관찰되는 모수질이 있으며 이 모수질이 연속되어 있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모발입니다
모발을 채취하여 모근부에 시약을 처리하고 고배율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모근의 모양, 모근의 약해진 정도, 멜라닌 색소체의 양, 모발 중심부의 형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의 건강 및 영양상태, 육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상태, 신체나이 등을 진단하여 탈모의 원인이 되는 몸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나미카를 이용하여 신체활성도, 자율신경계, 중추신경계, 대뇌활성도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 환자 기본 정보, 탈모 상태, 탈모치료 및 관리 경험, 몸상태 및 병력, 생활습관 등
-
- 생체건강나이 측정 (급성, 만성피로)
- 뇌의 활성도 측정 (중풍, 치매 가능성 예측)
- 학습능력 평가
- 기력 진단
- 화병 진단
- 부정맥 진단
사람마다 타고나는 체질을 규명하여 그 체질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관리법,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골격사진촬영, 성정(性情)문진, 완실무병(完實無病)조건 등의 방법으로 사상체질을 진단합니다.
- 同病異治
(동병이치) - 사람마다 타고나는 체질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탈모라는 드러나는 문제가 같다 하더라도, 체질에 따라 그 탈모의 원인이 다르고 해결방법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탈모치료에 있어 체질진단은 사람마다 체질을 규명하여 그 체질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를 수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 환자의
체질에 따른
생활관리 - 탈모를 ‘생활습관병’이라고 합니다. 식사, 수면, 운동 이 세가지가 탈모치료과정에 중요한데, 특히 식사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궁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쥐눈이콩이나 하수오 등이 탈모치료에 아주 요긴한 음식이라고 복용을 하는데, 양인들은 이 음식들이 오히려 열을 조장하여 탈모를 심화시키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체질진단은 탈모치료과정에 이러한 정확한 섭생을 지도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이런 이유로 더봄에서는 정확한 식이지도를 위해 탈모 선식도 체질에 따라 서로 다른 것을 제공합니다.
- 나에게 맞는
탈모제품의 사용 - 흔히들 ‘나는 알로에 함유 샴푸가 맞아, 또는 나는 ㅇㅇㅇ 샴푸가 맞아..’라는 말을 합니다. 두피가 예민한 분일수록 이런 제품에 더 민감한데, 이는 사람마다 제품의 궁합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는 외용제품에도 체질적인 궁합이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더봄에서는 샴푸, 컨디셔너, 헤어두피팩 하나조차도 성분을 달리하고 정확한 체질진단을 통하여 체질에 적합한 제품을 제시합니다.
체질이 구분되는 이유는 사람마다 폐비간신 장부의 대소가 다르기 때문인데, 이러한 장부의 대소차이는 골격과 기세의 차이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氣裏形表(기리형표 : 속의 기운이 겉으로 드러난다)라 하는데, 이러한 체형기상을 파악하기 위해 골격에 대한 사진촬영을 통해 체형기상을 진단합니다. 또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어깨가 굽거나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심폐, 장 등의 모든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켜 탈모를 형성할 수 있으므로 안면 골격근, 전체적인 몸의 골격근, 자세, 체형 등을 사진 촬영하여 체질진단에 참고하게 됩니다.
- 안면, 전신, 손을 중심으로 총 7컷의 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안면부 사진을 통해 턱선의 균형 및 코의 휜 상태를, 전신 사진을 통해 비뚤어진 어깨, 휜 다리 등의 틀어진 자세와 거북목 등을 파악합니다
-
체질의 차이는 희로애락의 타고난 성정의 차이가 장부의 대소차이를 만들어내는데, 체질에 따라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나 성격, 감정의 차이로 드러납니다. 때문에 이러한 성정의 차이를 문진을 통해 확인을 함으로써 체질진단에 참고하게 됩니다.
각각의 체질은 그 체질 고유의 건강상태가 있습니다. 이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판단뿐만 아니라, 치료과정에 환자의 문제가 해결되어가는 진단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각각의 체질은 그 체질에 맞는 음식궁합이 있는데, 이러한 음식반응 또한 체질진단의 참고자료가 됩니다.
앞서 제시한 진단방법들을 통해서도 체질이 모호할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체질진단 시약을 통해 체질을 진단하게 됩니다.
- 태양인
-
- 체질적 특성 : 폐대 간소
- 심성적 특성 : 직관력이 뛰어나고 남성적이며 말이나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 쉬움
- 태양인은 폐대 간소한 체질입니다. 이는 머리와 목 부위 등 상초에 기운이 몰려있고 허리와 척추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운의 방향성으로 볼 때 사상인중에 인체의 상승기운이 가장 강하여 간을 비롯한 아래쪽의 기운이 약하기가 쉬운데, 이것이 태양인 탈모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직관력이 뛰어나고 남성적인 성격이 강해서 말이나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가 쉬운 태양인의 심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간은 혈액을 저장 하는 기관으로 간이 허해지면 혈액을 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 진액이 제대로 생성이 안 되는데, 사막에 풀이 잘 자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습 니다. 때문에 태양인의 탈모는 기운을 내려주고 하초에 진액을 대어주어 간을 보하는 것이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 소양인
-
- 체질적 특성 : 비대 신소
- 심성적 특성 :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감정조절이 어려우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함
- 소양인은 비대 신소한 체질입니다. 비대하기 때문에 위에 화가 모이기 쉽고 신소 하기 때문에 하초에 음기가 허하기 쉽습니다. 화기의 특성상 기운이 위로 상승하여 하체는 약해지고, 두면부로 상승한 화기는 두통이나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소양인은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쉽게 화를 내고 곧바로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데, 이것이 해결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어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불면 등을 야기시킵니다. 소양인의 건강의 지표는 변이 잘 소통되는 것인데, 변비는 인체내부에 독소를 쌓이게 하여 오장육부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기혈순환을 막아 소양인들의 건강관리와 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 태음인
-
- 체질적 특성 : 간에 기운이 많이 보이고 심폐기능이 약함
- 심성적 특성 : 매사에 신중하고 꾸준한 반면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함
- 태음인은 간에 기운이 많이 모여있는 반면 심폐기능이 약한 체질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허리의 기운이 강하고 머리와 목 쪽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 때문에 심장이 부담을 받아 두근거리기 쉽고 뇌 쪽으로의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중풍 등의 성인병이 오기 쉽습니다. 목이나 머리 쪽으로의 혈행장애는 뒷목이 뻣뻣하거나 눈이 침침하고 아픈 증세, 얼굴에 열이 올라 벌게지는 현상으로 나타 나기도 하는데 이것이 태음인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항상 고개와 어깨 쪽을 자주 움직이고 뭉쳐진 것을 풀어서 목과 상체로의 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또한, 태음인은 매사에 신중하고 꾸준한 반면에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하고, 음식 욕심이 많아서 술과 고량진미를 즐기며 게을러서 운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더욱 심화시킵니다.
- 소음인
-
- 체질적 특성 : 위장이 차고 소화기가 약함
- 심성적 특성 : 매사에 꼼꼼하고 완벽하게 처리하려 하고 여성적이며 진취적이지 못함
- 소음인은 위장이 차서 소화흡수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기운이 아래로 쳐지고 양기가 허해지기 쉽습니다. 이는 하복을 냉하게 하여 과도한 이뇨와 설사를 야기시키기 쉽고, 양기가 허해지면 수분을 땀으로 과다하게 배출하여 전체적인 혈액량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매사에 꼼꼼하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생각이 많은 소음인의 특성인데, 이는 "사즉결(생각이 많아지면 기운이 뭉친다)¡±이라 하여 기혈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소음인의 특성은 몸의 하부는 냉하고 머리와 상체 쪽은 허열이 뜨게 하며,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머리와 두피 쪽으로의 혈행을 장애하여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남의 말이나 감정에 예민하게 영향을 받으며 모든 일을 완벽하고 섬세하게 처리하려고 하고, 여성적이며 진취적이지 못한 소음인의 심성은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어 스트레스성 탈모나 원형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두피와 모발로 가는 산소와 영양공급에 장애가 발생하고, 노폐물이 잘 빠지지 않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순환 및 혈관의 문제를 검사하기 위해 자동혈압측정기 또는 수은혈압기기를 이용하여 최고혈압, 최저혈압, 맥박수 등을 정확히 확인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내 독소가 쌓이고, 대사가 저하되면 인체 장부 조직의 기능을 약화
시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 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
인 체성분검사기를 이용하여 근육량, 체지방량, 단백
질량, 체수분량, 내장지방량 등을 확인하고, 영양상태 및 신체구성요소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기본적인 질병의 유/무 상태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인자(갑상선질환, 간기능, 철분수치)를 확인하여 치료의 지표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혈액을 채취하여 혈구, 혈소판, 간기능, 신장기능 등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진료협약을 맺은 모발이식전문병원 세븐레마의원 검사실에 의뢰하여 전문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타액 안에 분포하는 스트레스호르몬과 성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이 적절히 생산 ·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신체 항상성유지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액을 채취하여 호르몬의 일중변동 수치를 체계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전문 분석센터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호르몬 중 일부는 타액으로 이동하여 존재하며, 이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건강 상태 평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타액호르몬검사는 개개인마다 다른 리듬 및 비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이 나타나기 이전 상태를 진단함으로써 조기검진이 가능하고, 건강유지에 효과적입니다.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모발조직검사를 통해 모발에 축적된 영양 미네랄과 탈모의 원인이 되는 수은, 알루미늄, 납 등의 중금속 함량을 나노 수준으로 정량 분석하여 미네랄의 불균형과 유해 중금속의 축적상태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그 밖에도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 만성 스트레스 세포의 에너지대사량, 면역체계의 이상 유무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 분석센터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
모발은 모낭으로부터 성장하는 동안 체내 대사환경을 저장한 혈액, 세포액 등의 성분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즉,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 흡수, 운송, 저장, 사용되는 모든 과정이 기록된 곳이 바로 모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1개월에 1cm정도 자라나는 머리카락 3cm를 검사하면 3개월간의 유해중금속 오염 상태와 영양 미네랄의 결핍, 과다, 불균형 등 체내 영양환경평가를 100만분의 1까지(ppm)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필요한 지표를 제시하여 건강회복의 보조수단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체내 독성 중금속의 축적여부 진단
- 특정원소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알러지, 불임, 편식, 두통 등 질병이 아닌 고질적인 증후군의 진단확인 및 예방을 가능하게 합니다.
- 체내 영양 미네랄의 과다 및 결핍진단
- 호르몬 이상 및 대사이상과 편식, 과식 등 불균형적인 식사의 진단을 통해 질병의 예방을 가능하게 합니다.
- 작업장 환경의 유해여부 진단
- 장기적인 중금속오염 및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직업적 질환 유발 가능성의 진단확인 및 예방이 가능합니다.
- 질병예방 및 치유경과 확인
- 개개인의 모발특성을 분석, 진단하여 영양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불균형 및 중금속 축적 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신체의 전신적인 내분비/대사 질환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수은, 카드뮴, 납, 니켈, 구리, 아연 총 6개 항목을 검사하여 탈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변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전문 분석센터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의료진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