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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한의원은 현재의 성과와 영예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의 탈모치료에 있어 난치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중증원형탈모, M자 탈모, 소아·청소년들의 전두탈모와 전신탈모 이 세가지 영역의 탈모질환을 더봄 탈모정복의 삼대 과제로 설정하고 연구와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더봄 의료진들의 '꼭 정복하겠다'는 각오와 노력에 힘입어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부분적인 성과를 내오고 있습니다. 이 노력이 결실을 가져와 탈모가 온전히 정복되고 탈모로 인한 마음의 짐이 있는 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그 날을 소망해봅니다.
- 중증 원형탈모 정복
- 소아·청소년의 전두탈모와 전신탈모 정복
- M자 원형탈모 정복
성인기에 처음 발병한 원형탈모는 그 종류를 불문하고 치료시기만 놓치지 않고 조기치료에 임하면 치료가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전두탈모, 전신탈모, 사행성, 역사행성, 망상, 미만성 원형탈모가 치료시기를 놓쳐 발병 후 1년이상 경과한 경우,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요법을 장기간 사용 했다가 환자에게 맞지 않아 치료가 잘 안된 경우, 사춘기 이전에 발병한 원형탈모가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진행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난치의 영역일 뿐 아니라 그 연구성과도 부진한 편입니다.
더봄 의료진은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고 발병과 악화과정에 심리적인 요인이 큰 역할을 하며, 외모의 변화가 환자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원형탈모의 특성에 주목하여, 국내 명상치료 분야의 대가인 김정호 교수팀(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 현 한국심리학회 회장, 전 대한 스트레스학회 회장)의 서은성 연구원(더봄바이오 강남점 대표, 덕성여대 웰빙건강센터 연구원, 덕성여대 심리학과 출강)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공동연구의 성과가 결실을 맺어 더봄한의원 난치성원형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명상치료의 성과가 "마음챙김 명상이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의 심리적 변인 및 삶에 미치는 효과 -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the psychological variable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severe alopecia areata" 라는 논문으로 2011년 발표되었으며, 그 연구성과를 요약하여 30개국이 참가한 제 21차 세계심신의학학술대회 (2011년 8월 25일 -28일, 대한스트레스학회, The International College of Psychosomatic Medicine (ICPM)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제 3회 아시아인지행동치료 학술대회 (2011년 7월 14일- 16일, 한국 심리학회 주최,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미국 심리학회(APA) 제 163차 연차학술대회 (2012년 8월2일 - 5일, 미국 플로리다 주 Orlando 시)에 발표하였습니다. 원형탈모치료에 명상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최초의 시도로 기존 한방탈모치료의 성과에다 심리치료의 효과를 추가하여 조만간 중증원형탈모환자를 위한 치료에 중요한 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봅니다.
더봄 한의원은 월요일 오전, 전 지점 연구휴진을 통해 의료진들의 치료성과를 공유해 나가고 있으며 m자탈모에 대한 컨퍼런스도 주요한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M자탈모에 대한 치료성과를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두부의 모낭은 정수리의 모낭과 그 성격이 다릅니다. 정수리 부위 모공에서는 모발이 세 가닥까지 올라올 수 있는 반면, M자부위 모공에서는 모발이 한 가닥 밖에 올라오지 않기때문에 치료 시 회복이 매우 느린 편입니다. 또한 가늘어지거나 솜털처럼 변해버린 모발을 굵게 만들어 헤어 라인을 풍성하게 하거나,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중요한 치료 목표로 설정했던 탈모유형입니다.
이런 이유로 M자 탈모 환자들에게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치료의 대안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과정에서 기존 모발의 탈락이 가속화되고, 이로 인한 라인의 후퇴가 더욱 심화하여 이식한 모발과 기존모발의 부조화가 더욱 심해지는 현상 때문에 모발이식은 M자탈모 치료에 한계가 명확합니다.
M자 탈모는 족양명위경 경락 상에 발생하는 탈모로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격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와 연관된 자율신경조절의 이상과 비위기능의 약화가 M자탈모의 주된 원인입니다. 때문에 위경락에 대한 집중치료와 보미약침을 통한 통혈요법(通穴)으로 기존 치료의 한계를 넘어 M자 라인이 내려 오는 치료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족양명위경락 상의 경혈점을 자극하여 M자 탈모부위에 기혈이 소통되게 함으로써 모낭에 생기를 불어넣어 모발의 연모화를 방지하고, 빈 모공에서 모발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원형탈모의 성격상, 면역체계가 완비되지 못한 사춘기 이전의 유·소아 청소년 시기 원형탈모는 난치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영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아가 성숙되지 못한 이 시기에 발생하는 외모의 변화는 대인관계의 문제를 포함하여 아이들에게 깊은 절망을 안겨주고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제대로 치료히지 못할 경우 아이의 인생 전반을 좌우하는 멍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발병한 원형탈모는 세계적으로 그 치료율이 높지 않은 영역으로, 치료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더봄한의원 의료진들은 이 질환의 심각성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더봄의 3대 과제로 설정하고 그 치료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경주해오고 있습니다.
노력의 일환으로 소아 · 청소년에 대한 전문한의사를 영입하여 이들의 성격과 건강특성을 연구하고, 건강심리전문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소아 원형탈모의 치료과정에 심리검사와 중재가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아 원형탈모도 조기 치료에 임하면 완치가능성을 훨씬 높일 수 있으며, 전두탈모, 전신탈모로 진행된 소아환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한방치료 툴 개발과 소아·청소년 원형탈모 환자와 그 부모들에 대한 심리검사와 심리치료 툴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봄 의료진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탈모연구소 "더봄바이오" 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탈모증상의 개선과 치료에 탁월한 탈모 치료제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더봄만의 탈모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천연 한약성분이 농축된 미발단(탈모환제), 봄식(탈모선식), 미발액(토닉), 미발향(샴푸, 컨디셔너, 헤어두피팩)이 개발되었고, 탈모환자들의 평생탈모치료를 돕기위하여 효능 개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더봄의료진과 더봄바이오의 공동 연구 및 개발
- 탈모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효능 개선
근본적부터 튼튼한 모발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된 환제로, 동의보감의 처방에 더봄만의 치료 노하우를 담아 체질별 천연한약재를 구분하여 개발 되었습니다.
천연 한약재성분 및 유기농 원재료가 다량 함유된 선식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여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모발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탈모 선식은 효과도 있어야 하지만, 음식이기 때문에 맛이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한약재를 법제할 때 사용하는 구증구포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재료의 맛과 효능을 극대화하고 흡수가 잘 될 수 있는 선식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 한약재를 말릴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으로 숙지황, 홍삼 등과 같은 귀한 약재 들을 법제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그 효과가 극대화 되고 맛이 순해지며 약효가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삼을 구증구포 하게 되면 쓴맛이 거의 없어지면서 약효는 훨씬 배가 됩니다.
탈모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흔한 예로 쥐눈이 콩이나 하수오 등은 항간에 탈모치료에 아주 요긴한 음식이라고 복용을 하는데, 화가 많은 양인들은 오히려 열을 조장하여 탈모를 심화시키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동의보감 등의 의서에 근거하여 탈모에 효과적인 음식들을 체질별로 구분하여 제조하였습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백프로 국내산 원재료로 제조 콩류는 곡물 중에서도 가장 자급도가 떨어지는 곡물로 90%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입니다. 특히 쥐눈이콩은 국내 생산되는 쥐눈이콩의 상당부분이 지리산 일대 구례, 남원 등지에서 생산됩니다. 보미선식의 주 원료가 되는 쥐눈이콩, 백태 등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 장수마을 일원에 콩 작목반을 구성해서 재료를 수급하고 있으며, 겉보리, 보리현미, 맵쌀현미, 찹쌀현미 등의 대표적인 곡물들은 지리산 일원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곡물을 엄선하여 쓰고 있습니다.
- 화학물질, 농약 등의 위험요소 최소화 – 무농약 계약재배
- 먹거리는 안전성이 생명입니다. 때문에 보미선식의 대표적인 재료인 쥐눈이콩을 포함한 콩 종류들은 주생면 지당리 장수마을 일원에서 모두 무농약으로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 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몸에 해로운 설탕을 배제하기 위한 노력
- 더봄 탈모선식에는 설탕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선식이 달고 맛있는 이유는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세심한 고려 덕분입니다. 보미선식의 단맛의 비결은 지리산 허브특구 남원에서 재배된 스테비아를 원료로 쓰기 때문입니다. 설탕의 200배가 넘는 당도를 자랑하는 스테비아는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지리산 운봉마을에서 생산 되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선식은 어떤 재료를 쓰는 것인가 이상으로 누가 만드는 가도 중요합니다. 제조원이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좋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 라는 것은 선식을 드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 꼭 살펴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보미선식을 제조하는 두류실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종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여 선정하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우리 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 유통과 관련하여 실력과 진정성, 그리고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2013년 전라북도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업체로 지정되어 대구 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대사증후군에 유용한 식사 대용선식” 개발에 착수하기도 하였습니다.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발의 발육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한방성분을 체질별로 구분하여 담아낸 토닉입니다.
탈모관리의 첫걸음이 되는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위한 샴푸로, 두피·모발의 세정뿐만 아니라 모발 보습과 손상회복을 통해 튼튼한 모발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을 부여하기 위한 컨디셔너로, 자칫 과한 유분감으로 탈모환자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용감 개선하였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보습을 강화하고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헤어두피팩으로, 자칫 제재가 두피에 닿는 것을 우려하는 탈모환자들을 위해 두피와 모발에 함께 사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더봄 의료진은 다년간의 진료 경험을 통해 수많은 탈모 환자와 소통하면서 이들이 탈모를 치료하고, 모발을 관리하는 실용적인 치료방법을 알려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탈모의 원인을 살펴 일상 속에서도 쉽게 탈모를 극복할 수 있는 셀프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탈모서적 <탈모 극복 프로젝트> 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탈모치료가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탈모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