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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한의원의 탈모전용 제품의 올바른 방법을 제안하여 모발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두피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피, 모발은 하루 종일 유해환경에 노출되며 자체적으로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 쉽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이나 피지를 제거해주지
못하는 경우 자칫 모공을 막아버려 각질이나 염증을 발생시키게 되고, 심한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무엇보다 올바른 샴푸법을 숙지하고 샴푸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제 더봄한의원에서 제안하는 올바른 샴푸법으로 건강한 두피관리를 시작해보세요.
- 샴푸 전 브러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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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전에 브러싱을 하면,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머리 엉킴을 방지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1-2분정도 충분히 브러싱 한 후, 샴푸를 시작합니다.
- 스타일링제(젤, 왁스, 스프레이)를 사용한 경우에는 브러싱하지 않고 바로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빗은 끝이 둥글고, 굵은 형태를 선택합니다.
- 모발 충분히 적셔주기
- 샴푸는 계절에 상관없이 미지근한 온도(약 37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모발과 두피에 샤워기를 대고 충분히 적셔줍니다.
- 샴푸 덜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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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500원짜리 동전 한 개 크기 정도로 덜어내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더봄한의원의 미발향 한방샴푸를 사용하는 경우 대략 2-3번 펌핑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머리 길이에 따라 1-2번 추가로 펌핑합니다.)
- 비누는 강한 알칼리성으로 중금속과 흡착이 잘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두피에 좋지 않은 막을 형성하게 하고, 이로 인해 두피호흡을 방해 받을 수 있어 샴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손으로 충분히 거품내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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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도포하여 직접 거품을 내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준 뒤 모발에 도포합니다.
- 더봄샴푸는 한방성분으로 구성되어 시중제품에 비해서 거품이 약할 수 있습니다.
- 1차 샴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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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거품을 이용하여 두피를 제외한 모발 전체에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 한 후, 헹구어줍니다.
- 2차 샴푸 시에 두피를 중심으로 샴푸하기 때문에 가볍게 씻어낸다는 느낌만으로 샴푸를 진행합니다.
- 2차 샴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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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모발세정을 하셨다면, 다시 한번 샴푸를 덜어낸 후, 거품을 내어 모발 깊숙이 손을 넣고, 두피를 중심으로 섬세하게 샴푸하면서 3-5분 가량 마사지를 함께 진행합니다.
- 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 끝 지문을 이용하여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발과 두피를 나누어 샴푸함으로써 더욱 청결한 두피관리가 가능합니다.
- 충분히 샴푸 헹구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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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잔여샴푸와 노폐물을 충분히 헹궈준 후, 마지막 헹굼은 차가운 물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물의 온도를 다르게 하는 이유는 미지근한 물은 모공을 이완시켜 노폐물배출이나 제거에 효과적이고, 차가운 물은 이완된 모공을 다시 수축시켜 탈모예방에 효과적 이기 때문입니다.
- 컨디셔너 또는 헤어두피팩 도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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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너와 헤어두피팩 중 한가지만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샴푸 후 모발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헤어두피팩은 모발과 두피가 건강한 상태이면 주 1~2회, 손상된 상태이면 주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횟수를 달리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줍니다.
- 컨디셔너와 헤어두피팩을 함께 사용할 때에는 샴푸 – 헤어두피팩 – 컨디셔너 순서로 하며,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 만약 두피에 상처가 있거나 피부트러블이 심한 경우에는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 수건으로 물기 제거하기
- 수건으로 모발을 심하게 털거나, 문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마른 수건을 이용하여 모발을 누르듯이 물기를 제거합니다.
- 모발 건조하기
- 모발을 건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바람이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어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드라이어를 모발에서 20-30cm 정도 떨어지게 한 후, 냉풍을 이용하여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