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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탈모란, 중• 고등학생, 수험생 등의 청소년에게서 발병되는 탈모증을 포괄하여
지칭하는 탈모증으로, 과거 30~40대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던 탈모증상이
청소년에게 조기 발병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나
발모벽과 같은 신경증 증상을 동반한 탈모형태로도 발생됩니다.
- 울체된 화의 예방
- 심리적 안정
- 면역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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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 성별:
- 남성
- 연령:
- 16세
- 진행기간:
- 1년
- 치료기간:
- 5개월
- 2017.02.02~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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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 성별:
- 여성
- 연령:
- 13세
- 진행기간:
- 3개월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9.08.10~2019.11.30
청소년탈모가 발생한 경우 조기치료와 적절한 관리가 진행되지 않으면 이후 심각한 성인 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치료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친구,학교생활에 대한 갈등이나 스트레스, 학업로 인한 심리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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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탈모가 생기게 되며, 긴장완화를 위해 털을 뽑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탈모벽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소화기가 약하거나 성격상 예민하고 치밀한 경우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 불규칙한 식습관 및 공부나 컴퓨터,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늦게 입면 하는 습관
- 고탄수화물, 고지방, 폭식, 불규칙한 식사 등은 소화기에 부하를 주어 독소를 생성하게 되고 이 독소 때문에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량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독소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들은 장부 조직의 기능을 더 약화 시키는 악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신체 기능은 떨어지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면을 취할 시 신체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면서 모발과 손발톱의 성장을 도와주게 되는데 수면이 부족할 경우 이 호르몬의 불균형이 초래 되면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불량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근육의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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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세로 인해 척추와 근육의 변형이 생겨 척추 측만을 포함해서 골반구조가 틀어지거나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다른 등 인체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은 경우, 어깨가 무겁다거나 경항부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는 인체를 지탱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상하 기혈순환의 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척추와 근육의 변형은 기혈순환에 문제를 야기하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난치성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청소년 원형탈모
- 인체에서 면역기능이 완비되는 시기는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부터 입니다. 청소년들은 아직 면역체계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 시기에 발병한 원형탈모는 대개 난치성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남성형, 여성형 탈모 조기발현
- 30-40대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남성형, 여성형 탈모가10대 청소년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창 자유롭게 뛰어놀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기에 학업에 대한 과도한 부담과 스트레스에 내몰리고,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성인들에게 나타나야 할 탈모가 조기에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과도한 컴퓨터 사용이나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습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책상에 너무 오래앉아 있으면서 생기는 불량한 자세, 수면 부족, 영양불균형 등이 이러한 문제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 입시와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수험생 스트레스 탈모
- 스트레스성 탈모란 정서적 충격과 긴장 스트레스가 탈모를 악화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모발성장에 관여하는 신경호르몬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자율신경의 긴장을 관할하는 교감신경이 이완을 관할하는 부교감신경의 작용보다 강해지게 됩니다. 그 결과 혈관이 수축되고 혈행이 악화되어 두피나 모발쪽으로 혈행에 장애가 생김으로서 탈모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경우 과도한 학업에 대한 부담으로 몸이 일상적인 긴장상태에 몰리는 상황이 반복이 되고 이로 인해 이러한 탈모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으로 인한 발모벽
- 한창 뛰어놀고 충분히 여유를 찾으며 탐구해야 할 청소년기에 끊임없는 긴장과 스트레스에 내몰리면서 풀 방법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질환은 발모벽입니다. 발모벽이 있는 청소년들은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을 머리털이나 눈썹 등을 뽑는 행위를 통해 만족감이나 긴장완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과 습관이 발모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구나 발모벽 환자들은 탈모부위의 형태가 원형탈모와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 많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환자 성격상의 유사함으로 인해 원형탈모와 같이 발병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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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정크푸드나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합니다.
- 02하루 한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하거나 최소한 매일 삼십분 이상 운동을 합니다.
- 03자세를 바로 하고 컴퓨터나 스마트 폰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합니다.
- 04스트레스는 바로 바로 풀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찾도록 하고,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과도한 스트레스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 05문제가 되는 것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바로 풀 수 있는 대화상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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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합니다.
- 02충분한 영양섭취와 균형잡힌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합니다.
- 03학업에 대한 과도한 부담을 지양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길러줍니다.
- 04우리 아이가 화를 쉽게 내거나 우울해하지는 않는지, 또는 고민이나 힘겨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담아두지는 않는지 관찰하고 대화상대가 되어줍니다.
- 05눈썹이나 모발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대고 있지는 않은지, 머리카락을 꼬고 있지는 않은지 관찰해봅니다.
- 06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발모벽이나 원형탈모는 방치할 경우 난치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평생의 멍에가 될 수 있으니, 그런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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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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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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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