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유형 > 여성탈모
여성탈모란, 여성탈모는 일반적으로 탈모환자가 가지는 특성에 덧붙여 여성이라는 사회적, 신체적, 성적 특성이
덧붙여지면서 유발되게 되는 탈모입니다.
본인이 알아차리기 힘든 머리 가운데 가르마를 기준으로하여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지고,
밀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탈모증상입니다.
특정한 모양을 형성하면서 가속화되는 남성탈모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숱이 헐거워지면서
두피가 드러나는 형태로 진행되어지므로, 정확한 탈모진단이 필요합니다.
- TIP 여성탈모의특징
- •가르마 선을 중심으로 전두부와 측두부,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밀집도가 떨어지는 형태로 진행
- •남성탈모와는 다르게 앞이마나 헤어라인의 모발은 그대로 유지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뚜렷한 모양을 형성하지 않음
-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남
- •출산,갱년기 등 여성만이 가지는 특징적 원인이 존재함
- 자궁 기능과 관련된
여성질환 치료 - 스트레스질환 치료와
기혈순환 개선 - 수승화강을 통한
피부질환 치료
-
case01
- 성별:
- 여성
- 연령:
- 40세
- 진행기간:
- 3년
- 치료기간:
- 6개월
- 2013.04.20~2013.11.01
-
case02
- 성별:
- 여성
- 연령:
- 25세
- 진행기간:
- 5년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3.03.25~2013.06.12
- 임신과 출산로 인한 호르몬변화
- 임신과 출산, 월경과 같은 생리적 특성으로 인해 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탈모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 탈모의 경우 출산 후 신체의 호르몬 분비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면서 임신 중 수명이 길었던 성장기의 모발들이 휴지기로 접어들게 되고, 2~3개월 뒤 한꺼번에 빠지게 되면서 탈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3~6개월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6개월 이후에도 탈모 현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자궁건강과 여성질환
-
凡病, 男子必審房勞, 女人先問經孕 (병을 볼때, 여자는 먼저 월경과 임신에 대해서 물어보아야 한다. – 동의보감 )
여성탈모의 원인은 자궁의 기능과 관련이 있는데, 한방에서 자궁은 혈궁(血宮)이라 하여 출산을 위한 부속기관을 넘어 인체의 혈을 주관하는 장부로 이해합니다. 생리는 혈을 소모하는 것이므로 여성은 항상 피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여성은 항상 혈이 충만하면서도 막히지 않고 잘 흐르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많아지면서 모성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적 환경과 생리기간 중의 과로, 피임약 같은 호르몬제의 남용 등이 자궁의 기능을 더욱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같은 자궁관련 질환이나, 불규칙한 생리주기나 탁한 생리혈의 상태, 생리통 같은 기능성 질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혈(血-피)의 나머지(髮者血之餘)로써 혈(血)을 그 영양분으로 하는데, 이 혈(血)에 문제가 있으면 머리카락이 충실하지가 못하므로, 여성의 탈모는 이러한 혈이 충분히 잘 흐르도록 하여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 생리와 관련된 질환들을 해소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습니다.
- 스트레스로 인한 기혈순환 문제발생
-
女人屬陰 遇氣多鬱 (여자는 음에 속하므로 기를 만나면 막히는 일이 많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탈모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긴장상태와 관련이 깊은 뇌쪽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긴장상태와 상관이 없는 두피나 모발, 피부 같은 조직들이나 소화기관 쪽으로의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통제하게 되어 혈액순환이나 영양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풀지 못하는 음(陰)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소화기가 약하거나 성격상 예민하고 치밀한 경우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가 고르게 섭취되지 않아 모발관리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인체는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모든 영양소를 오로지 생명을 유지의 목적으로 사용하며, 두피나 모발로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게 되고, 피부의 상태까지 나빠지게 됩니다.
- 약물에 의한 호르몬의 변조
- 피임약이나 항암제, 고혈압약, 스테로이드제, 항응고제, 갑상선 치료제 등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탈모의 위험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피임약의 경우, 약을 중단 했을 때 반동작용으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여 이때 탈모가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에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제제가 첨가되어있는데, 이 코티솔은 털의 성장을 억제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밖에도 약물의 오,남용은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스타일링으로 인한 모발손상
-
염색이나 파마는 약품의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앗아가게 됩니다. 이는 모발에도 좋지 않으며 두피에도 자극이 되어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열려 있는 큐티클 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좋지 않지만 꼭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원한 바람으로 드라이 한 다음 빗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의 자외선노출, 모자착용 등도 모근을 위축시켜 탈모를 가속화 합니다.
- 스트레스성 탈모
- 스트레스성 탈모란 감정의 변화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정서적인 문제가 신체에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형태의 탈모입니다. 남성에 비해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특성상 동일한 강도의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특징과 함께 여성의 사회활동의 증가로 인한 과다한 업무스트레스 관리의 실패로 최근 젊은 여성들의 스트레스성 탈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다이어트 탈모
-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탈모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신체의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산후 탈모
-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수명이 다한 모발이 현저히 감소하여 탈모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만 직후에는 수명을 다한 휴지기의 모발들이 한번에 탈락되면서 심각한 외관상의 변화를 동반하게 되는데 이를 산후탈모라고 합니다. 이는 출산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따른 호르몬의 일시적인 변화가 원인이므로 산후 6개월 정도까지는 회복되는 것이 정상이나, 경우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심각한 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산 중 과도한 출혈과 영양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몸의 문제가 탈모로 나타난 것이므로 부족해진 혈과 기력을 보충하는 형태의 몸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 이전의 건강한 모발을 회복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갱년기 탈모
-
갱년기 탈모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난소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생리가 멈추고, 임신이 불가능해지기까지의 2~8년간의 갱년기 시기에 찾아오는 탈모증상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노화를 촉진하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조기폐경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갱년기증후군도 더욱 악화되고 있어 갱년기 탈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개의 갱년기 증상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나 갱년기 탈모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자연 회복되지 않고, 노화가 진행하면서 탈모가 더욱 가속화되므로 갱년기에 탈락하는 모발양이 늘거나 숱이 줄어든다고 느껴진다면 반드시 신속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기타 탈모
- 이외에도 체내 남성호르몬 비율의 증가로 인한 여성의 남성형탈모증, 퍼머, 염색과 같은 잦은 스타일링을 통한 미용탈모 등이 있습니다.
- 일반적인 여성탈모
- 헤어라인은 유지하되 머리
윗부분 모발의 숱이 적어지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은 유지하되 가르마부분의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
- 형태
- 헤어라인은 유지하되 머리 윗부분의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
- 헤어라인 탈모
- 헤어라인 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남성형 헤어라인탈모와 같이 M자가 좌,우 대칭을 이루어 후퇴하는 경우와 달리, 헤어라인 전체가 후퇴하는 형태
- 정수리 탈모
-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알파벳
‘O’자의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Type
- 형태
-
- 1. 한꺼번에 넓은 부위가 가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모발 탈락이 진행되는 형태
- 2. 남성형 정수리탈모와 같이 정수리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점차 넓은 부위로 진행되는 형태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
-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
-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
-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