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유형 > 발모벽(발모광)
발모벽이란?,
발모광이라고도 하며, 피부의 염증 등의 이유가 아닌 비정상적인
심리적 욕구에 의해 자신의 털을 뽑으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머리를 뽑는 것입니다. 주로 10세이하의 여아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 청소년에게도
자주 발견되며 간혹 성인들에게 나타나기도 하며 여성들에게 많습니다.
털을 뽑는 부위는 두발, 눈썹, 속눈썹, 턱수염 등이며, 드물게는
몸통,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털을 뽑는 행위를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몰래 뽑거나 자신의 털을 뽑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을 요합니다.
-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몸치료 - 손상된 모발과
두피회복 - 스트레스 요인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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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 성별:
- 여성
- 연령:
- 22세
- 진행기간:
- 10년
- 치료기간:
- 2개월
- 2019.04.02~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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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 성별:
- 여성
- 연령:
- 20대초반
- 진행기간:
- 7~8개월
- 치료기간:
- 2개월
- 2019.04.02~2019.06.11
청소년탈모가 발생한 경우 조기치료와 적절한 관리가 진행되지 않으면 이후 심각한 성인 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치료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와 연관된 여러가지 복합적인 환경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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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벽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여러가지 복합적인 환경과 관련이 있는데, 정신활성물질의 남용이나 강박증, 우울증, 자기자극 self stimulation 이론을 원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발모벽이 있는 사람들은 털을 뽑기전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머리털을 뽑고나면 만족감이나 긴장완화를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과 습관이 발모벽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발모벽은 평생유병률이 전체 인구의 1%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기의 발모벽은 비교적 쉽게 치료되는 반면, 20대 이후에 발모벽이 시작되거나, 소아기에 생겨 20대 이후까지 지속되는 경우, 그리고 원형탈모와 함께 발병하는 경우는 예후가 불량합니다. 발모벽 대부분은 부분 탈모로 진행되지만 심한 경우 머리전체가 빠지는 전두탈모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모낭의 손상이 심한 경우 영구탈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과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발모벽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면, 자신감이 결여되기 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경계가 불명확하고 절단모와 파열모가 많은 것이 특징
- 발모벽은 모발이 고르게 가늘어지며 머리털이 빠지는 일반적인 탈모와는 달리, 탈모 부위의 경계가 불명확하고 모발밀도와 두께는 정상적이지만 절단모와 파열모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침범 부위에 길고 정상적인 털들과 함께 끊어진 손상된 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원형탈모와 구분이 애매한 경우도 많으며, 스트레스에 노출된 환경의 유사성으로 인하여 원형탈모와 병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모벽 환자들은 흔히 머리 빠진 부위를 감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나 털을 뽑을 때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으나 환부의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손톱물어뜯는 습관, 환부의 머리를 꼬거나 긁기, 심한 경우 머리를 부딪히거나 자해행위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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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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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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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