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한의원 탈모

탈모치료는 몸치료 탈모의 원인은 어느 한가지만이 아닙니다. 더봄한의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까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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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탈모는 일반적인 탈모원인 이외에도 여성이라는 사회적, 신체적, 성적 특성으로 발생하는 탈모증상입니다.

스트레스성탈모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탈모를 말하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처럼
모든 탈모 유형이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유형을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합니다.

정체된 화의 해소
오장육부 기능회복
외부자극에 대한
면역력 강화

case01

성별:

여성

연령:

25세

진행기간:

6개월

치료기간:

2개월

2019.04.02~2019.06.11
case02

성별:

남성

연령:

20세

진행기간:

2개월

치료기간:

3개월

2013.11.11~2014.02.03

지속적인 긴장 상태로 인한 두피, 모발 영양불균형: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탈모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긴장상태와 관련이 깊은 뇌쪽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긴장상태와 상관이 없는 두피나 모발, 피부 같은 조직들이나 소화기관 쪽으로의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통제하게 되어 혈액순환이나 영양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소화기가 약하거나 성격상 예민하고 치밀한 경우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노권상(勞倦傷), 정신적 육체적 피로: 기가 손상되어 부족해지는 이유는 노권상 때문인데, 이는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기운이 과도하게 손상되고, 음식이 때를 놓쳐 비위가 기를 제대로 생성하지 못해서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기라는 것은 혈을 끌고 가는 추동력 같은 것인데, 결국 기가 부족해지면 생명활동과 관계가 적은 피부나 모발에는 충분한 혈액 공급과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칠정(七情)으로 인한 면역계의 혼란: 한의학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칠정(七情)이라고 하여 감정을 세분화하여 설명했습니다. 희노우사비경공(憙怒憂思悲驚恐)의 감정을 지칭하는데, 이러한 감정이 급격하게 일어나 제어 되지 않으면 몸이 이를 극복하지 못해서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감정의 이상은 장부 기능을 떨어뜨리고, 항상성 유지 기능을 저하시켜 인체의 면역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됩니다. 면역계는 자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기능에 혼란 상태가 오게 되면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져 자신의 정상세포를 공격대상으로 오인하게 됩니다. 이처럼 자기세포를 공격하여 손상을 가져오는 질환을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하며, 특히 모근 세포를 공격하여 나타나는 탈모를 원형탈모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정신력이 약한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신경이 예민한 여성이나 정신노동이 심한 사무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에서 발생율이 높습니다. 또한 장기간 육체피로가 쌓인 상태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몸이 약해져 있을 때 등 전반적인 몸의 기능저하가 있거나 선천적인 원기가 약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스트레스가 시작된 후 짧게는 1~3개월부터 탈모증상이 보이며 빠지는 양이 많고,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적 부담감이나 계속되는 긴장, 피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를 긴장시켜 결과적으로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 때 이루어지지 않게 하여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환자는 교사, 연구원, 프로그래머, 수험생 등 정신적 노동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에게서 유독 눈에 띱니다.
스트레스가 주된 이유이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며,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탈모현상이 둔화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인지 다른 원인의 탈모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복합적인 경우가 많고 서서히 진행하는 형태를 띱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우울증이나 무기력, 소화기 증상, 대소변 이상, 생식기 문제 등을 동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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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원형탈모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계의 혼란이 오게 되면, 자신의 모발을 공격대상으로 오인하여 모발 성장을 못하게 하고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를 원형탈모라고 하며 스트레스 정도나 연령, 체질에 따라 예후가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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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지루성탈모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민감성, 염증성 두피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탈모 외에 두통과 두피통증을 동반한 지루성 두피염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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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모든 장부에 영향을 주어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 종류에 따라 손상장부가 다르다고 인식하여 치료에 응용하였습니다. 노즉상간, 희즉상심, 사즉상비, 비즉상폐, 공즉상신(怒卽傷肝, 喜卽傷心, 思卽傷脾, 悲卽傷肺, 恐卽傷腎 : 화내는 것이 심하면 간을 상하고, 기쁜 것이 심하면 심을 상하고, 생각이 지나치면 비를 상하고, 슬픔이 심하면 폐를 상하고, 두려움이 심하면 신을 상한다.) 이라 하므로 문제가 되는 감정을 살펴서 손상장부의 기능을 회복하면, 인체의 항상성 회복과 기혈순환을 정상화하여 탈모를 치료하게 됩니다.
- 기쁨이 심하면 심을 상한다
- 슬픔이 심하면 폐를 상한다
- 생각이 지나치면 비를 상한다
- 화내는 것이 심하면 간을 상한다
- 두려움이 심하면 신을 상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실조, 호르몬 불균형을 포함한 장부의 부조화를 해결하여 인체의 항상성 조절능력을 회복함으로써 두피모발로의 기혈순환을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다른 신체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6개월 이내의 비교적 짧은 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문제만 해결되면 치료를 통해 회복이 빠르고 치료효과도 좋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라고 단정지을 수 없을 만큼 복합적인 원인이 존재하고, 그 증상 또한 서서히 진행되므로 예후에 있어서도 빠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모근이 퇴화되고 회복이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 하며, 치료가 빠를수록 그 효과는 점점 커집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익혀서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덜 영향을 받도록 합니다.(요가, 명상 등 호흡운동. 등산이나 유산소 운동. 취미활동)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탈모치료 = 몸치료,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 탈모 및 체질 동반 치료

탈모치료의 핵심은 항상성 회복과 강화 그리고 유지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