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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탈모란?보통 20-40세 사이의 청장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며, 주로 지루성 두피나
두피염이 오래 지속된 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남성형, 여성형
탈모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피지선에 문제가 생겨 피지의
분비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증가한 피지가 두피 내
모공을 막아 두피영양공급 및 순환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탈모증상입니다.
두피가 붉고, 염증을 보이며 비듬이나 각질이 동반되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지루성두피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노화된 각질과
피지 노폐물들이 두피전체를 덮게 되어 심한 두피통증과 악취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진행되면 일반탈모에 비해 그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치료되면 자연스럽게 탈모증상도 함께 호전 되는 특징을 지닙니다.
- 비위의 습담 제거
- 신장강화 및 두피열 해소
- 자율신경 조절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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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 성별:
- 남성
- 연령:
- 24세
- 진행기간:
- 5년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9.04.02~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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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 성별:
- 남성
- 연령:
- 33세
- 진행기간:
- 3년
- 치료기간:
- 3개월
- 2019.05.04~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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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적피로
- • 정신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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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균형한식단
- • 잘못된 수면습관
- • 잘못된 두피관리
지루성탈모는 피지선의 비정상적인 활동 증가로 인한 과도한 피지의 분비에 의해 발생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두피 외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의 체질적 문제를 동반한 인체 내적인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되어 피지선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과도한 열이나 습기가 발생하여 두피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를 유발하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을 발현 또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내적인 요인에는 육체적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있고 외부적인 요인에는 불균형한 식단, 잘못된 수면습관, 두피관리법 등이 있습니다.
- [熱 + 火] 열+화
- 지루성탈모 환자의 대부분이 얼굴, 두피 부위 에서 심한 열감을 느끼거나, 해당부위가 울긋불긋해지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이러한 열이나 화기는 두피의 수분을 과도하게 증발시켜 두피건조증과 함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으로 판단합니다.
- [濕痰] 습담
- 습담은 인체 내에 좋지 않은 수분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습기의 발생은 열이나 화와 결합하기도 하여 만성적인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 조절 문제 발생
-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혈액순환의 편중을 가져오며,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는 울화(鬱火 : 억울과 화병)의 범주에 속하며, 간기(肝氣)를 울체(鬱滯 : 소통하지 못하고 뭉쳐진 것)하게 하여 기운을 소통하지 못하므로 뭉친 기운이 열과 화의 형태로 위로 상승하게 되어 두피에 정체됩니다. 정체된 열과 화는 두피를 충혈시키고 정혈을 손상시켜서 모발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할 뿐 아니라 열이 밖으로 나오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화열로 인한 두피염과 탈모가 발생됩니다.
- 육체 피로의 과중으로 인한호르몬 분비 불균형
- 육체의 과도한 피로는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인 부신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부신이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의 분비가 원할하지 못하고 두피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두피에 문제가 생기며, 염증반응이 생기고 그로 인한 모근, 모낭의 퇴화가 가속화 되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외상 및 감염에 의한 면역력 저하
- 외상이나 질병감염을 통해 기혈순환 장애, 신진대사 장애, 호르몬의 장애가 일어 날 수 있으며, 이는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자가 면역질환이 생기는 경우 면역세포가 잘못된 명령을 받아 정상적인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정상적인 모모세포가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공격을 받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한 습담(濕痰)형성
- 기름진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은 비위에 부담을 주어서 습담을 형성하고, 운화기능(기혈을 온몸에 전달시키는 기능)을 저하시켜 혈액속에 영양분을 충분히 담지 못할 뿐 아니라, 혈액을 탁하게 하여 순환을 느리게 합니다. 그 결과,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정체되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정체된 담습이 열로 변하여 염증을 동반한 지루성 두피를 형성하고 악화시킵니다.
-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호르몬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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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체온조절, 중추신경의 항상성 회복, 에너지 저장, 뇌에 저장된 부적절한 기억 제거, 피로 회복, 육체와 정신 안정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멜라토닌 호르몬 덕분인데, 수면이 부족하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대신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코티졸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모공의 피지분비에 이상을 가져오게 되어 지루성 탈모를 일으키기나 악화시킵니다.
*한의학에서는 수면의 기전을 기(氣)의 운행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기가 낮에는 인체의 밖을 순행하므로 잠이 오지 않고, 밤에는 기가 인체 안으로 들어감으로 잠을 자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는 빛의 양에 따라 조절되는 멜라토닌이 수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수면은 해가지고 2시간 이내에 잠자리에 들고, 동이 틀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도 여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수면 양생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 잘못된 두피관리 습관으로 인한 두피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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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나 파마는 약품의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앗아가게 됩니다. 이는 모발에도 좋지 않으며 두피에도 자극이 되어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열려 있는 큐티클 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좋지 않지만 꼭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원한 바람으로 드라이 한 다음 빗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의 자외선노출, 모자착용 등도 모근을 위축시켜 탈모를 가속화 합니다.
염색이나 파마는 약품의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손상시키며, 두피에도 자극을 주게 되어 피지분비의 이상과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열이 모공과 두피를 자극하여 피지의 이상분비나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과 피지분비의 이상으로 인해 모발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악화시켜 지루성탈모, 염증성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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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각질이 발생하여 누렇게 엉겨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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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기름기, 끈적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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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뾰루지, 염증이 생기며 통증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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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염증이 두피전체로 진행되어 따가움, 화끈거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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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질이 발생하며, 심하면 고름처럼 누렇고, 끈적이는 각질로 발전
- 두피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두피색이 전체적으로 울긋불긋 해짐
- 뾰루지, 염증 등이 자주 발생하며, 심할 경우 통증 동반
- 두피 열감, 따가움, 화끈거림 등의 증상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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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각질, 비듬이 모공을 막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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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두피색이 전체적으로 울긋불긋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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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모발의 연모화, 탈락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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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 사이에 각질, 비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심한 경우, 각질이 모공을 완전히 막아버림
- 모발에 기름기가 증가하여, 끈적임,축축함이 심해짐
- 가늘어지거나, 탈락되는 모발의 양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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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피지, 각질이 증가하며, 염증이 자주 발생해 울긋불긋해짐
- 얼굴이나 두피가 자주 당기는듯한 건조증을 느낌
- 봄, 가을 등의 건조한 계절에 이러한 증상이 심해짐
- 두피, 모발에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음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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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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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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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