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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란? 헤어라인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타입의 탈모입니다.
남성분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유형이지만 여성분들에게도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처음에는 모발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 다는 느낌을 받다가 M자 부위
헤어라인 쪽 모발이 가늘어지며, 더 진행되면 가는 모발이 솜털처럼
변해 모발이 없는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M자 탈모는 초기에는 M자 단독으로 시작되지만, 탈모가 진행됨에
따라서 정수리 또는 가르마도 함께 진행되어 C자 및 U자 탈모유형으로
이행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적으로 본 'M자 탈모'의 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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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으로 M자 부위는 두유혈로서, 족양명위경에 위치합니다. 위(胃)는 소화과정을 통해 영양소를 생성하는 관문이므로 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정기를 생성하지 못하여 온 몸으로 공급되는 기혈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비위는 정혈과 진액을 몸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기본이 되므로 후천지본(태어난 후에 생명을 유지하는 신(腎)은 선천지본이라고 하여,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생명의 근본을 일컬음)이라고 하여 질병시에 위기(胃氣)가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비위의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족양명위경을 흐르는 기혈에 문제가 발생하여 두유혈이 위치한 액각부위의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족양명위경 : 인체를 흐르는 12경맥 중의 하나로 소화작용과 관련된 기능을 담당하며, 안면부위에서 복부를 거처 가운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기가 흐르는 통로
-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예방에 도움 - 비장 및 소화기관 강화
- 척추구조의 안정을 통한
기혈순환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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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 성별:
- 남성
- 연령:
- 25세
- 진행기간:
- 1년미만
- 치료기간:
- 2개월
- 2014.12.04~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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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 성별:
- 여성
- 연령:
- 31세
- 진행기간:
- 2개월
- 치료기간:
- 2개월
- 2014.02.14~2014.04.10
- 탈모유전자로 인한 탈모
- 탈모 중 특히 M자탈모는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지만 이는 탈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지, 반드시 유전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생활습관을 답습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식습관, 수면, 자세, 스트레스 등을 올바르게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설령 탈모가 생겼다 할지라도 이에 대한 교정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에 약한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
-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탈모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긴장상태와 관련이 깊은 뇌쪽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긴장상태와 상관이 없는 두피나 모발, 피부 같은 조직들이나 소화기관 쪽으로의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통제하게 되어 혈액순환이나 영양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소화기가 약하거나 성격상 예민하고 치밀한 경우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드러나며, 유독 M자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장 및 소화기관의 이상
- 비장은 우리가 흡수한 수분과 영양분을 소화시키고 정미로운 물질로 만들어 필요한 신체 각 기관에 보내는 역할과 함께 우리 몸을 운영하는 기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비장이 건강을 잃는 것은 과식이나 폭식습관 등으로 절도를 잃거나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과로가 지나친 경우(노권상)입니다. 현대인들의 몸을 돌보기 힘든 바쁜 생활패턴은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되고 손쉬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에 쉽게 손이 갑니다. 비장이 약해지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가스가 차거나 과민성대장증상 같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인체를 순환시키는 기가 부족해지고 두피나 모발로 가는 영양도 우선적으로 차단하게 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을 잃게 됩니다. 특히 위경이 흐르는 액각부위(두유혈 자리)의 탈모를 동반하여 M자탈모로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는 규칙적이고, 영양가가 있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아울러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됩니다.
M자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남성호르몬에 대한 수용체가 많아서 남성호르몬(DHT)과 쉽게 결합하는데, 결합된 남성호르몬-수용체가 모발의 생성을 억제하고 성장을 방해하여 탈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으로는 비정상적인 남성호르몬(DHT) 증가를 일으키는 자율신경실조와 내분비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인체의 항상성 조절 실패에 있습니다. 따라서, 호르몬에 대한 직접적인 처치는 임시방편일 뿐 치료가 아니므로 프로페시아 등을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M자형 탈모
- 헤어라인 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의 모발이 M자 형태로 탈락하는 형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유형)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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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헤어라인을 중심으로, 좌, 우 대칭을 이루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
- [말기] 정수리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두부 위쪽의 모발 전체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므로,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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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자 탈모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며(여성에게도 보임) 체격은 뚱뚱하지 않고 호리호리하고, 성격은 예민하고 까칠하며, 치밀하고 완벽주의자 경향이 많습니다. 평소에 소화기가 약하거나 혹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화불량이나 체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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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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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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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