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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란,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들면서
외관상의 변화를 동반하게 되는 탈모증을 말합니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이나 가족력 연관이 있지만 탈모유전인자의 유무와 관계 없이
호르몬이나 환경변화, 항상성 유지의 문제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은 탈락하기 시작하면 m자나 o자 형태의 뚜렷한
모양을 형성하며 진행되거나 복합적인 형태로 진행되지만,
후두부나 측두부의 모발은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형태를 유지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성탈모 환자 본인에게는 심한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 등의
문제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
조기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과로로 인한
기손상 치료 - 부족해진
신정의 보충 - 약해진 소화기(비위)
기능회복 - 간의 대사와
해독작용 정상화 - 심폐기능의
강화
-
case01
- 성별:
- 남성
- 연령:
- 29세
- 진행기간:
- 5년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3.07.02~2013.10.11
-
case02
- 성별:
- 남성
- 연령:
- 29세
- 진행기간:
- 5년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3.06.28~2013.10.16
- 탈모유전자로 인한 탈모
- 남성탈모에서 유전적 요인은 중요한 탈모원인이지만 반드시 탈모가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생활습관을 답습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식습관, 수면, 자세, 스트레스 등을 올바로 가져나가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설령 탈모가 생겼다 할지라도 이에 대한 교정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노권상(勞倦傷), 정신적, 육체적 피로
-
男子屬陽 得氣易散 (남자는 양에 속하며 기가 소모되기 쉽다 ¯ 동의보감)
동의보감에서는 남자는 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부족해지기 쉽다고 하였으며, 기가 손상되어 부족해지는 이유는 노권상 때문인데, 이는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기운이 과도하게 손상되고, 음식이 때를 놓쳐 비위가 기를 제대로 생성하지 못해서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기라는 것은 혈을 끌고 가는 추동력 같은 것인데, 결국 기가 부족해지면 생명활동과 관계가 적은 피부나 모발에는 충분한 혈액 공급과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신정부족(腎精不足), 모발건강을 담당하는 신장의 문제
- 동의보감에서는 남자는 신체 특성상 신장의 정이 부족하여 신이 허해지기 쉽다고 했습니다. 신장은 혈액을 화생화여 모발을 영양하고 모발을 검고 윤기 있게 만드는 장부이며 노화를 담당하는 장부로,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대사의 균형이 깨어지고 야간빈뇨나 전립선질환 등의 비뇨기 문제나 성기능을 포함한 하초의 기능 전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소위 보신(補腎)이라고 하는 신장기능의 강화가 탈모치료의 핵심입니다.
- 지속적인 긴장 상태로 인한 두피,모발 영양불균형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탈모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긴장상태와 관련이 깊은 뇌쪽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긴장상태와 상관이 없는 두피나 모발, 피부 같은 조직들이나 소화기관 쪽으로의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통제하게 되어 혈액순환이나 영양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소화기가 약하거나 성격상 예민하고 치밀한 경우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 절도를 잃은 식습관으로 인한비장의약화
- 비장은 우리가 흡수한 수분과 영양분을 소화시키고 정미로운 물질로 만들어 필요한 신체 각 기관에 보내는 역할과 함께 우리 몸을 운영하는 기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 비장이 건강을 잃는 것은 과식이나 폭식습관 등으로 절도를 잃거나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과로가 지나친 경우(노권상)입니다. 현대인들의 몸을 돌보기 힘든 바쁜 생활패턴은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되고 손쉬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에 쉽게 손이 갑니다. 비장이 약해지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가스가 차거나 과민성대장증상 같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인체를 순환시키는 기가 부족해지고 두피나 모발로 가는 영양도 우선적으로 차단하게 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을 잃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규칙적이고 영양가 있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아울러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됩니다.
- 술과 담배로 인한 간과 폐 기능 저하
- 현대인들의 잦은 과음은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간을 혹사시켜 전신에 맑은 혈액을 공급하는 것을 힘들게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두피와 모발에도 맑은 혈액을 공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두피와 모발도 황폐하게 만듭니다. 담배는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영양공급을 저해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모를 주관하는 폐기능(肺主皮毛)을 저하시켜, 피부를 거칠게 하고 모발을 가늘고 무력하게 만듭니다.
- M자형 탈모
- 헤어라인 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의 모발이 M자 형태로 탈락하는 형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유형)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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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헤어라인을 중심으로, 좌, 우 대칭을 이루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
- [말기] 정수리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두부 위쪽의 모발 전체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므로,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
- O자형 탈모
-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알파벳
‘O’자의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Type
- 형태
- 정수리를 부근의 모발이 O자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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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정수리(두정부)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락하는 형태로 시작
- [말기] 헤어라인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 후두부의 모발만 남게 됨.
- U자형 탈모
- 전발제 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며,
정수리와 만나 알파벳 ‘U’자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과 정수리부근의 모발이 U자 형태로 탈락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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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앞이마가 넓어 보이는 정도로만 탈모가 진행되다가 점차적으로 전두부의 모발이 탈락
- [말기] 헤어라인부터 정수리 부근까지 모발이 모두 탈락하게 됨.
- 복합형 탈모
-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며 진행되는 Type
- 형태
- 어느 한 곳에서만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두 군데 이상의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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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헤어라인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게 됨.
- [말기] 두부의 상층부 전체 모발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모두 탈락하게 됨.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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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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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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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