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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탈모란? 부모에게서 탈모 유전인자를 물려 받아서 생기는 탈모입니다.
탈모유전자는 아버지로부터만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나 아버지 어느 쪽으로부터 다 물려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탈모유전인자는 친가나 외가 어느 쪽에서도 유전이 가능한데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인자는 우성 유전이기 때문에 어머니 쪽의 유전인자가 약간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탈모의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모가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과 성격을 비슷하게
답습한 결과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탈모가 진행될 만한 습관과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비록 부모에게 있었던 증상이라 해도 자식에게
탈모는 일어나지 않으며, 적어도 탈모의 시기를 충분히 늦출 수 있습니다.
유전탈모의 형태는 주로 M자탈모와 O자 탈모로 나타나며, 탈모가 진행됨에 따라 복합적인 형태를 띠게 됩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원인이 유전탈모를
가속화 시키며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갈수록 생활습관의 문제가 심해지고,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 상황이 점점 많아지는 현재의 추세는 탈모의
시작시점을 앞당기게 되었는데, 아버지, 할아버지 등이 탈모를 가지고 있는 유전소인을 가진 경우에는 그 시기도 5년 이상 빨리 나타나며, 진행속도 또한
유전소인이 없는 경우에 비해 빠릅니다. 따라서, 유전탈모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바르게 고쳐서 미리 탈모를 예방
하여야 하며, 탈모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기에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체질적인 취약점 보강
(장부기능의 부조화 개선) - 탈모유발 생활습관으로 인한
두피혈행장애 개선 - 조기치료와 주기적 치료
-
case01
- 성별:
- 남성
- 연령:
- 26세
- 진행기간:
- 4년
- 치료기간:
- 3개월
- 2017.02.02~2017.05.02
-
case02
- 성별:
- 남성
- 연령:
- 38세
- 진행기간:
- 3년이상
- 치료기간:
- 3개월
- 2014.01.02~2014.04.02
-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탈모?
-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 실제로 그것이 발생하는 것을 표현성(expressivity)라고 하는데, 탈모가 실제로 발생하는 표현성은 호르몬과 스트레스, 그리고 과로 등의 요인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나 삼촌이 탈모라고 해서 꼭 자신도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닌 경우는,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거나, 혹은 탈모 유전인자가 있더라도 표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생활적인 요인 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인다면 유전이 있는 탈모의 경우도 예방과 개선이 가능합니다.
- 탈모유전자로 인한 탈모
- 유전탈모에서 유전적 요인은 중요한 탈모원인이지만 반드시 탈모가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생활습관을 답습하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식습관, 수면, 자세, 스트레스 등을 올바로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탈모가 발생한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교정과 치료를 하게 되면, 탈모의 진행이 현저히 느려지고 유전적 요인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빠진 모발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유전탈모의 소인이 있는 사람은 탈모시작도 빠르며, 진행도 빠릅니다.
- 비교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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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발생시기
- 진행속도
- 예후
- 치료주안점
- 기타
- 일반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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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유발 생활습관
- 원인 제공후 3~6개월
- 진행속도는 원인에 따라 차이
- 탈모정도에 따라 다름
- 원인파악 및 항상성회복
- 탈모치료 + 유지관리위주
- 유전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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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 탈모유발 생활습관
- 원인 제공 시점보다 3~5년 빠름
- 일반탈모에 비해 빠름
- 일반탈모에 비해 치료효과 느림
- 체질취약점 보강 및 항상성회복
- 탈모예방 + 조기치료 중요
- M자형 탈모
- 헤어라인 쪽 모발이 알파벳
‘M’자의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의 모발이 M자 형태로 탈락하는 형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유형)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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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헤어라인을 중심으로, 좌, 우 대칭을 이루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
- [말기] 정수리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두부 위쪽의 모발 전체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되므로,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
- O자형 탈모
-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알파벳
‘O’자의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Type
- 형태
- 정수리를 부근의 모발이 O자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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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정수리(두정부)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락하는 형태로 시작
- [말기] 헤어라인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 후두부의 모발만 남게 됨.
- U자형 탈모
- 전발제 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며,
정수리와 만나 알파벳 ‘U’자 형태로
탈락하는 Type
- 형태
- 헤어라인과 정수리부근의 모발이 U자 형태로 탈락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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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앞이마가 넓어 보이는 정도로만 탈모가 진행되다가 점차적으로 전두부의 모발이 탈락
- [말기] 헤어라인부터 정수리 부근까지 모발이 모두 탈락하게 됨.
- 복합형 탈모
-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며 진행되는 Type
- 형태
- 어느 한 곳에서만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두 군데 이상의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형태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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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헤어라인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하게 됨.
- [말기] 두부의 상층부 전체 모발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모두 탈락하게 됨.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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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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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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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