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유형 > 갱년기(노화성)탈모
갱년기탈모란,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난소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생리가 멈추고,
임신이 불가능해지기까지의 2~8년간의 갱년기 시기에 찾아오는 탈모증상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노화를 촉진하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조기폐경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갱년기증후군도 더욱 약화되고 있어 갱년기탈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개의 갱년기 증상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나 갱년기 탈모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자연 회복되지 않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탈모가 더욱 가속화되므로 갱년기에 탈락하는
모발양이 늘거나 숱이 줄어든다고 느껴진다면 반드시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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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 성별:
- 여성
- 연령:
- 55세
- 진행기간:
- 2-3년
- 치료기간:
- 3개월
- 2019.10.11~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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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 성별:
- 여성
- 연령:
- 50대
- 진행기간:
- 2개월이상
- 치료기간:
- 4개월
- 2013.03.08~2013.07.21
- 음기와 양기의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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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여성 호르몬, 즉 음기의 감소입니다. 인체는 여성호르몬의 음기와 남성호르몬의 양기가 균형을 맞추어 순환해야 하는데 갱년기를 전후하여 몸에 음기가 현저하게 부족해지면서 넘치는 양기를 적절히 조절하고 통제하는 힘이 부족해 집니다.
이러한 통제되지 못하는 양기는 허열이 되어 상체 위족으로 올라가게 되어 두피열감 안면부 홍조나 열감, 땀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 두피가 사막화되고 모발이 윤기를 잃고 마르거나 쇠게 됩니다.
- 신장기능의 쇠약
- 이러한 음허증상은 신장기능의 쇠약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방에서 신장은 방광 및 생식기능, 호르몬 대사, 모발, 골수 등을 주관하는 기관인데 이러한 신장기능의 약화가 전반적인 인체의 노화로 나타나게 되며 탈모도 그러한 현상의 일부입니다.
- 갱년기에 생기기 쉬운 장부기능의 약화와 기혈순환의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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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기능의 약화 - 성기능의 약화, 성욕감퇴, 성교통, 요실금, 빈뇨, 야뇨, 잔뇨감, 폐경, 만성피로, 탈모, 흰 모발의 증가
- 간 기능의 약화 - 만성피로, 근육의 약화, 피부건조와 위축, 관절염,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
- 심혈관계 증상 - 안면홍조, 상열감, 식은땀, 가슴두근거림
- 소화기 증상 – 소화장애, 변비
- 정신적인 증상 - 불면증, 불안, 긴장의 고조, 건망증, 우울증, 집중력 감소, 짜증, 화를 못참음, 자신감 결여
- 성인병 증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동맥경화, 유방암, 자궁암 등
인간의 일생에 있어 갱년기는 중,장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인생의 신체적 정신적 전환기입니다. 갱년기를 지나면서 인간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대표되는 성인병의 발병율이 현저히 높아지고 급속한 노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 두피나 모발쪽으로의 혈류순환도 장애를 받게 됩니다. 갱년기 탈모에 대한 접근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허약해진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성인병을 포함한 노년기 질환을 예방하고 갱년기 이후의 건강을 어떻게 준비하고 지켜나갈 것인가라는 철저히 몸치료의 관점으로 접근이 되야 합니다.
NO! 그렇지 않습니다!일반적으로 갱년기란 여성에게만 나타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갱년기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나며, 탈모 또한 갱년기 증상의 하나입니다.
- 여성 갱년기탈모
-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난소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생리가 멈추고, 임신이 불가능해지기까지의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에 이르는 갱년기 시기에 찾아오는 탈모증상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노화를 촉진하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조기폐경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갱년기증후군도 더욱 악화되고 있어 갱년기 탈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남성 갱년기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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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의 감소가 시작되는 40세부터 그 영향이 나타나는 50~60대 초반에 이르는 갱년기 시기에 찾아오는 탈모증상을 말합니다.이 시기는 청장년기에 비해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심장병,동맥경화,대사증후근 등의 성인병의 발병비율이 현저히 높아지고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과로와 스트레스,음주문화로 인해 남성들의 갱년기 탈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개의 갱년기 증상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나 갱년기 탈모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자연 회복되지 않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탈모가 더욱 가속화되므로 갱년기에 탈락하는 모발양이 늘거나 숱이 줄어든다고 느껴진다면 반드시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모원인에 따른 몸치료를 통해
신체항상성 유지의 회복과 강화로
탈모 치료와 재발방지
- 탈모는 항상성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
- 항상성의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탈모는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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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원인 개선(생활습관,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및 자세)
- 두피문제 개선, 회복(각질, 모공상태, 발적, 염증)
- 탈락량 감소 및 정상화
- 신생모 유도, 양모, 육모 환경 형성
혈액순환 이상과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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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모 발모, 양모, 육모 과정
- 두피로의 영양공급과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면서 모발형성과 성장에 기여
- 체질적 균형을 회복한 후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질보약 처방
- 탈모 외의 기타 동반 증상들이 치료되는 시기
회복치료를 통해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촉진/강화하고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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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효과의 지속/유지
- 항상성유지를 통한 탈모재발방지
-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탈모의 근본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