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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탈모] 건강하고 행복한 소아로 거듭나기
- Date.2019-06-26 Hit.5,791
[건강하고 행복한 소아로 거듭나기]
등원, 등교시간에 쫓겨 아침을 거르거나 밥 대신 씨리얼이나 빵 과자 과일 등의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또한 아이들의 기호가 점점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들, MSG가 많이 첨가된 음식들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최대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세끼를 잘 챙겨 먹이는 것,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이나 쇠고기 닭고기 등 아이들에게는 필수 음식들로 인식되는 것들도 사상체질에 따라서는 좋은 음식이 될 수도 있고 해로운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사상체질 진단을 통해 사상체질에 따른 좋고 나쁜 음식들을 가려먹을 수 있다면, 우리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밑받침이 될 것입니다. 특히 우유나 밀,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은 지연성 음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음식물을 무절제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반복된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다양한 피부, 소화기, 호흡기 질환들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필수적인 음식일 것이란 편견으로 오히려 아이의 건강을 해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아이 먹거리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건강한 수면시간
소아들의 적절한 입면시간은
3. 알러지 건강하게 관리하기
잦은 감기,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러지 질환들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은 경희봄 소아탈모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고려됩니다. 과도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증상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통해 자연관해(아토피의 완치)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는 것은 경희봄이 노력하는 바입니다.
4. 애착관계 바르게 형성하기
애착관계가 바르게 형성된 소아들은 생후 8개월에 처음 분리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부모나 주된 양육자는 갑자기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아이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바르게 형성된 애착관계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 애착관계 형성이 잘 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현재 유치원생일지라도, 더 늦기 전에 애착관계를 다시금 노력해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5. 칭찬받고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하기
아이의 작은 행동과 말에도 자주 칭찬해 주세요. 실제로 느끼는 것 이상으로 직접 말과 표정과 행동으로 사랑과 칭찬을 표현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가족들의 사랑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말없는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는데 20년은 족히 걸립니다. 표현은 습관입니다. 부모님이 사랑을 자꾸 표현하다 보면 사랑이 더 쌓여가고, 아이의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 동요엔 “뽀뽀뽀”가 있고, 외국동요엔 “Four hugs a day"가 있듯이, 잦은 스킨쉽으로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6. 적극적으로 아이와 교감하기
아이들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먼저 관심을 표현하고 아이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세요. 아이들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반응한다면, 아이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점점 짜증과 신경질이 많아지게 됩니다.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표현과 적극적인 놀이참여는 아이들의 웃음을 키워줄 것입니다.
7. 일관된 훈육으로 떼쓰는 버릇 바로잡기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훈육이란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입니다. 바르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쳐 가야 하는 훈육이라면, 상처가 되지 않고 약이 될 수 있게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관된 훈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정에 따라 어떤 때는 허용하고 어떤 때는 허용하지 않는 것은 가장 피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훈육자의 개인적인 기분에 따른 폭력이 될 정도의 육체적 훈육은 절대 삼가 해야 합니다. 아이가 졸음이 온 상황은 훈육을 하기에 적절한 상황이 아닙니다. 아이가 너무 피곤해도 입면에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으니 어느 정도의 잠투정은 받아주시고, 아이의 체력이 바닥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주세요.
8. 햇볕 쐬며 뛰어노는 건강한 아이
요즘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야외활동은 참 중요합니다. 따뜻한 햇볕을 쪼이며 하루 1시간 이상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밖에서 잘 뛰어논 아이들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짜증도 줄어듭니다.
9.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는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각 가정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근엔 엄마는 아이의 매니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유아 때부터 아이들은 엄마의 정보력을 통해 선택된 최선의 어린이집, 유치원과 방과 후 수업 등을 경험하게 하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수많은 교육에 시달리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능력이 뛰어나면 그 뛰어남을 유지하고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아이가 벼랑 끝에 내몰리지 않고,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선이 어디인가를 정확히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아탈모를 경험한 아이라면, 더더욱 부모님이 너무 멀리 앞서나간 곳에서 아이를 이끌려고 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충분히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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